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13회 밤 9시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 5회 밤 9시

사진= [수목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모래에도 꽃이 핀다' 시청률, 지난 줄거리, 예고는? / MBC 제공
사진= [수목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모래에도 꽃이 핀다' 시청률, 지난 줄거리, 예고는? / MBC 제공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수목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모래에도 꽃이 핀다'의 지난 줄거리, 시청률, 관전포인트 등을 소개한다.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 12회 시청률 1.8%를 기록했다.

지난 12회, 저주를 푸는 대가로 서원(차은우)에 대한 기억을 모두 잃게 된 해나(박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원은 기억을 잃은 해나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힘겨운 고군분투를 이어갔고 해나는 왠지 모르게 서원에게 마음이 이끌려 혼란스러워했다.

공개가 된 스틸에는 일촉즉발 분위기의 서원과 해나, 그리고 ‘산신’ 보겸(이현우)이 산속에서 마주하고 있어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스틸 속 서원은 발목을 삔 해나를 걱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 해나는 다정한 그를 빤히 쳐다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서원에게 기대고 있는 해나의 모습에서 그녀의 기억이 되돌아온 것인지 본 상황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는다.

13회 방송에서는 서원, 해나, 보겸, 초영의 전생을 둘러싼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모두를 혼란에 빠트린 그 비밀은 무엇일까.

한편,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 [수목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모래에도 꽃이 핀다' 시청률, 지난 줄거리, 예고는? / ENA 제공
사진= [수목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모래에도 꽃이 핀다' 시청률, 지난 줄거리, 예고는? / ENA 제공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지난 4회 시청률 1.4%를 기록했다.

지난 4회, 김백두(장동윤)는 오유경(오두식/이주명)의 정체를 알았다. 추미숙(서정연)이 시어머니가 아닌, 어린 시절 오유경의 롤모델 ‘미숙이 언니’라는 것을 눈치챈 것. 오유경이 경찰이라는 것도, 민현욱(윤종석)과 위장 부부라는 사실도 알게 된 김백두가 이들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해진다.

김백두를 기다리고 있는 건 사망한 연코치(허동원)를 둘러싼 놀라운 소식이다. 회식 자리에서 김백두를 비롯한 모두를 놀라게 한 사건은 무엇일지, 오유경의 말에 어리둥절한 김백두는 씨름단에 불어온 미스터리한 바람에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5회에서는 김백두, 오유경이 죽은 연코치와 관련한 소문을 쫓는다. 숨겨진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면서 “김백두가 씨름단에 복귀한 이유가 무엇일지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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