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출연진, 시청률 정보는?
5일 오후 10시 TV 조선 방송

사진 = 공식 예고편 캡처 / [미스터로또] 안성훈, 정다경의 환상 남매 케미... "정다경은 늘 예뻐"
사진 = 공식 예고편 캡처 / [미스터로또] 안성훈, 정다경의 환상 남매 케미... "정다경은 늘 예뻐"

[문화뉴스 김예품 기자] 미스터로또 30회는 안성훈과 정다경이 남매 케미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스터로또'는 인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를 향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트롯 가수들이 노래로 황금 잭팟을 터트리는 역조공 음악쇼다. 붐과 김성주가 MC를 맡고 있으며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박서진, 김용필, 재하가 출연한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미스터로또'는 전국 기준 시청률 4.5%를 기록했다. 

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다섯 명의 트롯 여신들과 함께하는 '신과 함께'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로트의 교과서 김용임, 트로트 여제 한혜진, 국민 똑순이 김민희,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 트롯 요정 정다경이 출격한다.

이날 안성훈은 정다경과 팀을 이뤄 토너먼트 대결에 출격한다. 매일 리즈 갱신 중이라는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5년간 한솥밥을 먹은 사이다. 어디 그 뿐만일까, 두 사람은 함께 듀엣곡까지 발매한 그야말로 케미 끝판왕이다.

또 안성훈과 정다경은 친남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티격태격이며 오누이 케미를 보여 녹화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정다경은 안성훈에 대해 "처음 봤을 때는 뱀이었는데 지금은 용 됐다"라면서 "안경 문신 해!"라는 덕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이에 안성훈은 "정다경은 오늘만 예쁜 게 아니라 늘 예뻐"라는 느끼한 발언으로 화답한다. 무려 5년 지기 오누이 케미의 안성훈과 정다경, 두 사람의 노래 합은 어떨지 기대가 한층 더해진다.

특히, 이날 방송은 사상 최초로 팀 토너먼트 대결로 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극대화 한다. 모두를 놀라게 한 점수와 역대급 반전, 모든 것이 상상 그 이상이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TV조선 '미스터로또'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문화뉴스 / 김예품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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