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2집 'Fe3O4: BREAK' 1월 15일 발매
영케이부터 라이언 전, 이스란까지 화려한 작가진

 'Fe3O4: BREAK' 트랙리스트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Fe3O4: BREAK' 트랙리스트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정소이 기자] NMIXX(엔믹스)가 1월 15일 신곡 'DASH'로 컴백한다. 

NMIXX는 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Fe3O4: BREAK'를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SNS에 비밀스러운 디자인의 새 앨범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의문의 텍스트와 그림이 자리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미니 2집 'Fe3O4: BREAK'는 타이틀곡 'DASH'를 포함해 'Soñar (Breaker)', 'Run For Roses', 'BOOM' 등 총 7곡이 실린다.

새 앨범 'Fe3O4: BREAK'는 화려한 작가진이 크레디트를 수놓아 완성도 높은 음반을 기대케 한다. 'Run For Roses'에는 데이식스 영케이와 작사가 이스란이 작사에 참여했고, 'BOOM'은 다수의 K팝 히트곡을 배출한 라이언 전이 작곡과 편곡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5일 잇츠 라이브 유튜브 채널에 새 앨범 수록곡 'Run For Roses' 작사가 영케이와 함께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꾸며 탄탄한 가창력과 훈훈한 선후배 우정을 자랑했다.

또한 신보에는 지난해 10월 개최한 엔믹스 첫 번째 팬 콘서트에서 첫 선을 보이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Run For Roses'와 'XOXO'가 수록돼 만족도를 높인다.

NMIXX는 2023년 미니 1집 'expérgo'로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입성하고, 5~6월 첫 해외 단독 쇼케이스 투어 'NICE TO MIXX YOU'를 진행해 글로벌 입지를 넓혔다.

한편, 미니 2집 'Fe3O4: BREAK'는 1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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