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패밀리' 극장판이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사진 = 에스홀지엠딩스 제공)
 (사진 = 에스홀지엠딩스 제공)

[문화뉴스 이주호 기자] 스파이 X 암살자 X 초능력자 조합의 위장 가족이 펼치는, 세계 운명을 건 극비 임무를 그린 영화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가 2024년 3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다이내믹한 첫 가족 여행을 기대케 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여행 책자를 들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스파이 아빠 로이드 포저부터 주방 도구를 손에 쥔 위풍당당한 모습의 암살자 엄마 요르 포저, 의문의 빛을 내는 상자를 잡기 위해 손을 뻗는 초능력자 딸 아냐 포저와 여행을 위한 도그패스를 목에 건 미래예지견 본드 포저까지 비범한 위장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포저 가족을 둘러싼 각종 소품들이 가족 여행 중 펼쳐질 스펙터클한 사건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두근두근 가족 여행에서 세상을 구하라!”라는 카피는 프리지스 지방으로 세계의 운명을 건 첫 가족 여행을 떠난 포저 일가의 블록버스터 모험을 기대케 한다.

세계의 운명을 건 두근두근 가족 여행의 서막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는 2024년 3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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