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로맨틱한 봄 스타일링 제안

정소민, 로엠 뮤즈 발탁...'타임 투 러브' 캠페인 화보 공개 / 사진 = 이랜드그룹 제공
정소민, 로엠 뮤즈 발탁...'타임 투 러브' 캠페인 화보 공개 / 사진 = 이랜드그룹 제공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이랜드의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배우 정소민을 새로운 뮤즈로 선정하고, 2024년 봄 시즌 컬렉션의 ‘타임 투 러브(Time to Love)’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는 로엠의 로맨틱한 신상품과 함께 정소민이 그 독특한 섬세한 감성으로 따뜻한 봄의 순간을 표현하고 있다.

로엠이 전하는 올해의 키 메시지는 ‘러브 이즈 올(Love is All)’로 로맨틱의 의미를 사랑으로 확장하여 보여준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다. 이번 봄 시즌에는 ‘타임 투 러브(Time to Love)’ 캠페인을 통해 봄을 기다리는 설렘을 담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정소민, 로엠 뮤즈 발탁...'타임 투 러브' 캠페인 화보 공개 / 사진 = 이랜드그룹 제공
정소민, 로엠 뮤즈 발탁...'타임 투 러브' 캠페인 화보 공개 / 사진 = 이랜드그룹 제공

‘타임 투 러브(Time to Love)’ 캠페인은 총 3차례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며, 화사한 컬러감에 업그레이드된 핏이 돋보이는 트위드, 원피스 및 정장 셋업 등 봄 시즌 필수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그중 트위드 라인은 섬세한 소재 및 핏 설계에 여성스러운 디테일까지 더해 로맨틱한 무드를 살리는 동시에 간절기 내내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췄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배우 정소민이 로엠의 로맨틱한 이미지와 부합해 새 뮤즈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새로운 뮤즈의 활약을 기대하며 올해에는 로엠의 채널 확장에도 집중해 고객 접점을 더 늘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소민과 함께 한 새로운 캠페인은 로엠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SNS 채널을 시작으로 오는 17일부터는 전국 로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화뉴스 / 최병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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