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이 20~30대에 중요한 기념일로 알려진 키스데이 날 화려한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티는 ‘듣기만 해도 설레이는 날, 키스데이’라는 기획으로 구성됐다. 일정은 키스데이 당일인 2017년 6월 14일 수요일 오후 8시며 장소는 청담동 소재 와인 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추첨을 통해 특급호텔 1박2일 숙박권, 백화점 상품권 그리고 파티참석자 전원에게 영화 예매권이 증정된다. 특히 파티의 컨셉에 맞게 여성 참석자들에게는 명품 립스틱, 남성 참석자들에게는 고급 면도기가 선물로 주어진다.

초혼 전문 파티로써 25세 이상 미혼 남녀 10명씩 참여가 가능하며 디노블 홈페이지 내 진행중인 파티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 인원에게는 개별 안내가 진행되며 신원 인증이 완료된 사람에 한해서만 참석이 가능하다.

디노블 방여름 대표는 “매달 결혼정보업체 파티와 이벤트를 진행하며 커플달성률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으며 듣기만 해도 설레이는 기념일에 펼쳐지는 만큼 짜임새 있는 구성, 특별한 음식과 와인 그리고 분위기 있는 연주까지 조화를 이룰 이번 파티에 참여해 결혼으로 한발 짝 다가서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20~30대 미혼 남녀가 관심이 많고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들로 고객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은 철저한 신원인증을 통한 만남을 회원들에게 주선하며 모든 사항을 비공개로 진행한다. 또한 매달 새로운 기획과 컨셉으로 진행되는 프라이빗 파티와 회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패션 트렌드, 뷰티 정보, 핫 플레이스, 결혼정보업체 이슈 등 다양한 소식을 제공하는 ‘디노블 강남 라이프’ SNS를 운영 중이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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