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하온 기자] 28일 방송되는 MBN 대표 미식 프로그램 '탐나는 맛, 알토란'에서 눈 오는 날 생각나는 '구수한 겨울의 참맛' 특집을 방영한다.

눈 내리고 쌀쌀한 날 생각나는 추억의 맛! 오늘 함께할 맛 손님은?

작사, 작곡, 노래, 라디오 DJ까지 다재다능한 데뷔 40년 차 천둥 호랑이, 가수 권인하!

권인하가 직접 공수해 온 국민 식재료 시래기로 만드는 한 상! 시래기 맛있게 삶는 법부터 삶은 물 활용은 물론, 권인하의 숨겨둔 요리 실력까지!

밥상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감칠맛 재료 시래기로 추위 싹 날려주는 탐나는 한 상 대공개!

“반찬 걱정 날려줄 활용 만점” 유현수 셰프의 '시래기버섯장' 한 번 만들어두면 한 달 반찬 걱정 끝 덮밥ˑ쌈밥은 물론 국수까지 활용 가능! 구수하고 쫄깃한 '시래기버섯장' 공개.

이어 “보물 같은 식재료 총집합” 송훈 셰프의 '삼선시래기조림' 세 가지 보물 같은 식재료로 만드는 보양 메뉴! 해산물과 시래기가 만나 폭발하는 감칠맛 한입 먹자마자 황홀해지는 '삼선시래기조림' 공개.

마지막으로 “녹진한 국물이 일품” 유현수 셰프의 '시래기목살전골' 특급 비법을 넣어 짧은 시간에 오래 끓인 듯 걸쭉하고 녹진한 국물! 부드러운 시래기ˑ두부무침과 곁들여 더욱 부드러운 식감의 '시래기목살전골' 대공개.

한편, '탐나는 맛, 알토란'은 28일 오후 5시 MBN에서 방송된다.

문화뉴스 / 이하온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