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vve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다큐, 예능 선정

[웨이브] 다가오는 설날에 뭐 볼까? 이것만 보면 결정 완료! OTT 몰아보기 추천작 / 사진제공=웨이브 '박하경 여행기'
[웨이브] 다가오는 설날에 뭐 볼까? 이것만 보면 결정 완료! OTT 몰아보기 추천작 / 사진제공=웨이브 '박하경 여행기'

[문화뉴스 이경민 기자] 다가오는 2024년 설날에 OTT 서비스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다양한 장르 몇 가지 작품을 소개하려 한다.

배우 이나영이 4년 만에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로 돌아왔다. 웨이브 오리지널로 공개된 '박하경 여행기'는 25분 내외 8부작으로 구성된 짧아서 보기 좋은 드라마다. 멜로, 휴먼 드라마로 이종필 감독의 첫 드라마다.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 선생님 '박하경'(이나영)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며, 매회 독립된 이야기를 다룬 연작 형식의 드라마다. 소소한 힐링을 통해 주말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욕구와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안정되는 드라마다.

[웨이브] 다가오는 설날에 뭐 볼까? 이것만 보면 결정 완료! OTT 몰아보기 추천작 / 사진제공=웨이브 '국가수사본부'
[웨이브] 다가오는 설날에 뭐 볼까? 이것만 보면 결정 완료! OTT 몰아보기 추천작 / 사진제공=웨이브 '국가수사본부'

'국가수사본부'는 시사교양 다큐멘터리로 '그것이 알고 싶다'와 당신이 혹하는 사이'를 연출한 배정훈 PD의 첫 OTT 출연작이다. 총 13부작으로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인물, 단체, 지명, 사건 등은 모두 실제다.

대한민국의 낮과 밤, 사건 발생부터 검거까지 끝을 보는 강력계 형사들의 이야기를 기록한 100% 리얼 수사 다큐멘터리로 숨 쉴틈 없이 긴장감이 흐르는 수사 다큐를 좋아한다면 꼭 보는 걸 추천한다.

[웨이브] 다가오는 설날에 뭐 볼까? 이것만 보면 결정 완료! OTT 몰아보기 추천작 / 사진제공=웨이브 '거래'
[웨이브] 다가오는 설날에 뭐 볼까? 이것만 보면 결정 완료! OTT 몰아보기 추천작 / 사진제공=웨이브 '거래'

다음은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거래'다. 범죄 스릴러 드라마 8부작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20대 청년의 ‘10억 납치극’을 다룬 이야기로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등 출연한다.

납치극 주동자 '송재효'(김동휘)와 납치극의 핵심 키를 쥔 '이준성'(유승호), 납치극 인질이 된 희생양 '박민우'(유수빈) 그리고 납치극 유일한 목격자 '차수안'(이주영)까지 이들의 납치극 사건 결말은 '거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웨이브] 다가오는 설날에 뭐 볼까? 이것만 보면 결정 완료! OTT 몰아보기 추천작 / 사진제공=웨이브 '피의 게임'
[웨이브] 다가오는 설날에 뭐 볼까? 이것만 보면 결정 완료! OTT 몰아보기 추천작 / 사진제공=웨이브 '피의 게임'

'피의 게임'은 2021년 MBC와 Wave가 공동 제작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매우 불공평하고 비합리적인 게임이다'라고 대놓고 쓸 정도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생존만 한다면 전부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시즌2까지 나왔으며, 시즌1은 13부작, 시즌2는 14부작이다. 정해져 있지 않은 룰 때문에 모든 음모와 배신과 거짓 등 악조건들이 허락된 것으로 출연진들이 어떻게 싸울지 악조건을 어떻게 헤쳐 나갈 건기 보는 맛이 있다.

[웨이브] 다가오는 설날에 뭐 볼까? 이것만 보면 결정 완료! OTT 몰아보기 추천작 / 사진제공=웨이브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웨이브] 다가오는 설날에 뭐 볼까? 이것만 보면 결정 완료! OTT 몰아보기 추천작 / 사진제공=웨이브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웨이브 오리지널 '꽃 피면 달 생각하고'다 이 드라마는 사극에 로맨스를 곁들인 드라마로 16부작 구성 되어있으며, 금주령의 시대에 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으며,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졌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가져온 퓨전 사극이다.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등 출연하며, 엄혹한 금주령에 운명처럼 만나 엮이게 된 청춘남녀들이 세상의 기대를 저버리고, 세상이 원치 않은 일을 하며 기존의 견고한 세상을 와르르 무너뜨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문화뉴스 / 이경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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