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고등수학 3년 전과정을 2주 만에 정리시켜 국내 학원가에 이목을 집중시켰던 72시간 수학캠프가 수능수학 전문 여름방학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썸머스쿨은 7월 30일부터 시작해 8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여름방학 기간에 2주간 진행되는 72시간 공부캠프의 썸머스쿨은 수1, 수2, 미적분1, 미적분2,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까지 모든 과정을 2주만에 연결고리 수학공부법으로 진행한다.  

 

72시간 수학캠프 측은 “수학3등급, 수학4등급, 수학5등급, 수학6등급 학생들의 경우 최고의 공부효과를 얻는 썸머스쿨이 될 것”이라며 “고등학교 국어와 영어 특강도 캠프 기간에 진행해 국영수 전체를 알차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72시간 수학캠프는 공부 동기부여를 위해 외부강사와 멘토링강사로 나눠 다양하게 진행해 차별화를 강조했다. 

72시간 수학캠프를 총괄하는 공부 기억법 전문가 박노봉 선생은 “선생님 한 명 당 담당하는 학생 숫자가 전국 모든 기숙학원 방학캠프 중 최저 수준으로 학생 9명 당 선생님 1명이 돌보는 초밀착 멘토링 학습을 통해 마음껏 질문할 수 있다”면서 “동기부여와 학업성취를 얻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72시간 공부캠프를 통해 도전해 본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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