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끝내주는 해결사' 4회 8일 밤 8시 50분 방송

사진=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전남편 현부인의 이혼 의뢰... 지난 줄거리, 시청률, 예고는? / JTBC 제공
사진=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전남편 현부인의 이혼 의뢰... 지난 줄거리, 시청률, 예고는? / JTBC 제공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의 지난 시청률, 줄거리, 예고편 등을 소개한다. 

JTBC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 이혼 해결사 '사라킴'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다. 지난 3회 시청률 5.8%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3회, 김사라(이지아)와 동기준(강기영)의 본격적인 협업이 시작됐다. 

의뢰인 이주원(심이영)의 남편이자 미투 논란에 휩싸였던 장재국(이도엽) 앵커가 습격을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여론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더불어 아내 이주원을 사건 현장에서 봤다는 목격담까지 돌면서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졌고, 장재국이 제보자 서민희(정가희)를 용의자로 지목하면서 상황은 장재국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것은 모두 장재국의 법률대리인인 차율 로펌이 짜놓은 판이었다. 서민희를 용의자로 만들기 위해 사무실로 부른 뒤 습격을 당한 척 자작극을 했던 것. 사라는 이를 캐치해 동기준과 함께 진실을 파헤쳤고, 끝내 의뢰인 측의 승리를 가져왔다.

사라는 전 남편인 노율성(오민석)을 찾아갔다. 그 모습을 동기준이 목격했고, 노율성에게 "이제 부부 아니잖아요? 저보다 더 먼 사이 아닌가"라고 일침하며 김사라와 함께 차에 탔다. 이어 옛 연인 사이였던 김사라에게 동기준은 "내 생각이 나긴 했어? 죽을 만큼 바빴어도 보고 싶은 시간은 따로 있다"라고 말했고, 김사라는 "생각이 났다"라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동기준은 "생각이 났다면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JTBC '끝내주는 해결사'는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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