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M 이우람 기자]치킨업계에서 깨끗한 튀김유와 신선한 국내산 원육만 사용하는 bhc가 눈길을 끌고 있다.

bhc는 치킨업계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대두유가 아닌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전용 튀김유로 사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는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여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는 것으로 알려진 단일불포화지방산이 일반 해바라기유보다 3배 이상 많으며 가열을 해도 트렌스지방의 생성이 거의 없는 고급 오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일반 식용유에 비해 비타민E 함유량이 높으며 고소한 맛과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bhc는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10년째 고품질 오일인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를 고집하고 있는 것은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유지해 깨끗한 치킨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bhc는 순살치킨을 비롯한 모든 치킨 메뉴를 먹거리의 안전을 최우선하여 신선한 100% 국내산 원육만을 사용하고 있다. 

bhc 관계자는 "닭의 해를 맞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bhc 치킨에 소비자들의 특별하고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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