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수산대전-2월 특별전'
'정부비축 오징어·참조기 반값 특별전'

사진= 설 이후 수산식품 할인 계속된다…먹거리 물가 안정 주력 /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홈페이지 캡쳐
사진= 설 이후 수산식품 할인 계속된다…먹거리 물가 안정 주력 /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홈페이지 캡쳐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해양수산부가 15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수산식품 할인 행사를 이어간다.

명절 이후 수산식품 물가 안정세를 이어가기 위해 진행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2월 특별전’과 '정부비축 오징어·참조기 깜짝 반값 특별전'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산 수산식품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명태, 참조기, 고등어, 오징어, 마른 멸치 등 물가 관리 품목과 더불어 우럭, 바다장어 등 국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한 생산 부진 등으로 공급이 다소 부족한 오징어와 참조기 깜짝 반값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월 22일부터 3월 17일까지 마트 3사에서 정부 비축물량을 시중 소비자가격 대비 반값에 판매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맥스는 정부 지원 할인행사 외에도 먹거리 물가 안정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2월 특별전 기간 동안 자체 판촉행사를 개최해, 제철 수산물인 남해안 생굴과 완도산 활전복을 최대 20%까지 할인해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18개 마트, 27개 온라인몰에서 참여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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