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구미중소기업협의회 제22회 정기총회서 수상
기업 발전과 지역 사회의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주)비산E&C 황정범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 사진=(주)비산이앤씨 제공
(주)비산E&C 황정범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 사진=(주)비산이앤씨 제공

 

[문화뉴스 이준형 기자] 설비공사 일체에 관한 기계, 플랜트, 공조, 안전 설비 등을 전문으로 하는 건설회사인 (주)비산E&C(비산이엔씨) 황정범 대표이사가 기업 성장과 지역 사회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황정범 대표는 지난 21일 구미 호텔 금오산 컨벤션홀에서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송원호) 제22회 정기총회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소기업 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장관 오영주)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이은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 청장, 유경숙 구미시 경제지원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겸해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비산이엔씨 황정범 대표와 이준엽 (주)TSR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은데 이어 주진한 대표(한주테크), 조준범 팀장(템텍) 등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을 받았다. 

(주)비산E&C 황정범 대표는 기업 성장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 사진=(주)비산이앤씨 제공
(주)비산E&C 황정범 대표는 기업 성장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 사진=(주)비산이앤씨 제공

 

황정범 대표는 그동안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산이엔씨를 대표적인 중소기업으로 성장시켜 왔을 뿐만 아니라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 사회의 경제 발전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 표창을 받았다.  

한편 (주)비산E&C(비산이엔씨)는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가치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비공사 일체에 관한 기계 설비, 플랜트 설비, 공조 설비, 안전 설비등을 전문으로 하는 건설회사로서 안전성,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업체와의 WIN-WIN 전략을 통해 상생을 우선으로 하는 설비 업체다.

특히, ‘CLEAN CREATIVE CLEAR’를 모토로 척박한 산업 환경과 경제 상황속에서 창업이래 불굴의 의지로 동종업 20여년간의 사업 영위를 바탕으로 축적된 ‘노하우’와 다양한 설비를 기반으로 하여 업계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으로 힘을 쏟아왔다.

문화뉴스 / 이준형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비산이엔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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