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의 작가들이 펼치는 계절의 감정 스펙트럼, '계절의 문'에서 인간 삶의 다채로운 순간 재해석"

구캔갤러리, 계절의 문
구캔갤러리, 계절의 문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서울에서 구캔갤러리가 '계절의 문'이란 주제로 감성적인 일러스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 전시회는 2024년 2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열리며, 날씨 변화와 계절의 상징성을 통해 인간 삶의 흔적을 예술로 재해석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12명의 독창적인 작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봄의 따스함부터 겨울의 고요함에 이르기까지 계절이 간직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표현한다. 각 작품은 계절의 다양한 이미지와 삶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관람객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캔갤러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각자의 계절을 회상하고, 공감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계절을 경험하게 할 것이라 말했다. '계절의 문' 전시회는 계절 변화뿐만 아니라 인생의 다채로운 감정과 순간들을 예술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서울에 위치한 구캔갤러리에서 열리며, 참여 작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캔갤러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각 작가의 독창적인 해석과 예술 세계를 더 깊이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구캔갤러리는 또한 3월 28일부터 루하, 새미팔레트, 프롬 작가 3인전 '꽃을 피우는 시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전시에서는 3인의 오일파스텔 작가들이 펼치는 꽃과 봄의 컬러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구캔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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