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6일 신순식 예비후보가 강명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신순식 예비후보는 지난 80여 일간 '더 큰 구미, 영광의 구미 시대'를 위해 헌신한 강명구 예비후보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며,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신순식 예비후보의 정책 및 비전에 대해 적극적으로 동의하며, 신예부 후보의 6개 분야 27개 세부 공약을 실행할 계획이다.  구미의 발전과 미래,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것이다. 신순식 예비후보는 구미가 당면한 여러 위기, 예를 들어 기업의 수도권 이탈 및 인구 감소 등을 해결하기 위해 '힘 있는 변화'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와 영국 맨체스터대에서 정치학 및 행정과 공공정책을 전공했으며,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 지지 선언은 구미의 미래에 대한 두 예비후보의 강력한 의지와 협력을 보여준다. 두 후보는 구미의 빠른 변화와 힘 있는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문화뉴스 / 윤동근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강명구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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