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자 월 20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기업 및 사업장에 부여되는 명칭이다. 후원금은 주로 위기 가정과 취약 계층을 위한 통합적인 복지 지원에 쓰인다.

코레일유통 경인본부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해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로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 인증 명패를 수여받았다.

한재문 본부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 언급하며, 작은 나눔이 모여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바람을 표현했다. 또한, 코레일유통 경인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코레일유통 경인본부는 서울지방보훈청 후원, 청년 희망 손글씨 전달, 우유팩 재활용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뉴스 / 허예찬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대한적십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