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체크카드 브랜드평판 분석 조사에서 신한카드 체크카드가 1위를 달성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월 11일부터 3월 11일까지의 체크카드 1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체크카드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13,496,042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2월 빅데이터 11,683,075개와 비교하면 15.52%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눈다. 체크카드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하였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올해 3월 체크카드 브랜드평판 순위는 신한카드, 하나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NH농협카드, 카카오페이, 케이뱅크, IBK기업은행, 우리카드, 롯데카드, 우체국, MG새마을금고 체크카드 순이다.

1위를 차지한 신한카드 체크카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503,812 미디어지수 516,753 소통지수 585,287 커뮤니티지수 404,0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09,930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848,576과 비교해보면 8.73% 상승해 1위를 달성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체크카드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신한카드 체크카드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체크카드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월 체크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11,683,075개와 비교하면 15.52%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43% 하락, 브랜드이슈 16.28% 상승, 브랜드소통 21.54% 상승, 브랜드확산 34.09%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문화뉴스 / 이윤비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