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도의원 제9선거구, 청주시의원 자선거구, 청주시의원 타선거구 3곳보궐선거
[문화뉴스 남윤모 기자] 국민의힘 이욱희 전 도의원이 사퇴한 청주시 제9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 민주당은 이상식 전 도의원이 국민의힘은 홍혜진 전 국회방송 기자가 격돌한다.
청주시 흥덕구 국회의원 선거구는 12일 공천 확정자가 발표되는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공천 경선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어 정치인들의 모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주당 한재학 전 시의원의 사퇴로 진행되는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봉명1동 청주시 자선거구는 민주당 자당 후보의 귀책사유로 보궐선거가 이뤄져 민주당은 후보를 내지 않는다.
이에따라 청주시자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에는 국민의힘 김준석 예비후보 국민의힘 충북도당 청년수석부위원장이 공천돼 4.10일 본선을 준비하고 있다.
민주당의 불 출마로 진보 진영은 진보당 후보로 최은섭 건설노조 (현) 충북지부 수석부지부장이 출마를 선언했고 녹색정의당에서는 홍청숙 충북도당 부위원장이 출마 했으며 무소속으로는 신수아 어린이집 원장이 지난 2021년 지방 선거 이후 또 다시 도전하고 있다.
청주시 자선거구는 녹생정의당과 진보당이 시의원 후보 단일화가 추진되고 있으며 조만간 양당 만남에서 후보단일화의 윤곽이 들어 날 것으로 알려져 진보성향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의힘 박정희 전시의원의 사퇴로 궐위된 청주시 타선걱구 오창읍선거구도 시의원 보궐선거가 진행되고 있다.
오창읍은 국민의힘 후보의 결책 사유로 후보를 내지 않으며 민주당에서는 2명의 후보가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등식이 성립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재 오창읍 청주시타선걱구 보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없는 상태며 민주당에서는 면접등 절차를 통해 조만간 후보를 선정해 선관위에 등록 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뉴스 / 남윤모 기자 ltnews@naver.com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