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주민, '자주 만나니까 이제는 옆집 사람같다'
성 후보, '서산의료원 신관 증축'...약 500억원의 사업이 될 것이다 전해

사진 = 성일종 후보 페이스북 캡쳐 / 
사진 = 성일종 후보 페이스북 캡쳐 / 성일종 충남 서산 국민의힘 후보, 음암면 방문해 시민들과의 소통

[문화뉴스 이준 기자] 성일종 충남 서산·태안 선거구 국민의힘 총선 후보가 지난 10일 충남 서산 음암면을 방문해 시민들을 만났다.

성 후보는 어린이 뮤지컬 라푼젤과 음암면 율목 제65회 당산수 서낭제를 비롯해 여러 지역 행사를 참여했다. 

서광서에도 참여한 그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경청하며 잠시 머리속의 번뇌를 지우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어린이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여 올리는 모습도 게시했다. 

이어, "너무 자주 만나니까 이제는 옆집 사람같다던 주민분의 말씀이 계속 기억에 남아 기분좋게 한 주를 마무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일종 후보는 11일 "서산의료원과 서울대병원의 교류를 확대하고, 서산의료원 신관을 증축해 서울 부럽지 않은 대형병원을 완성하겠다",  "보건복지부 지방의료원 기능보강사업 예산이 약 250억원 배정돼 있으며, 지방비를 더해 총사업비는 약 500억원이 될 전망이다"라며 구체적인 사업안을 제시했다.

문화뉴스 / 이준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성일종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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