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

왼쪽부터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 '쿵푸팬더4'
왼쪽부터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 '쿵푸팬더4'

[문화뉴스 양문정 기자]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 '쿵푸팬더4' 등 한국과 미국,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기대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는 마음속 세포를 소재로 한 신선한 스토리로 사랑 받아온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을 원작으로 한다. 이 영화는 유미의 행복을 찾기 위한 세포들의 모험을 담고 있으며, 3D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 캐릭터와 풍경으로 새로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는 오는 4월 3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다음으로,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는 오는 3월 20일에 관객들과 만난다. 이 영화는 엔도 타츠야의 인기 만화 '스파이 패밀리'를 바탕으로, 위장 가족의 극비 임무를 그린 첩보 액션 코미디물이다. 특히, 베테랑 제작진의 참여와 액션 스케일의 확대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는 오는 3월 20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쿵푸팬더4'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포의 모험을 담고 있으며, 잭 블랙의 목소리 연기와 함께 쿵푸 액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쿵푸팬더4'는 오는 4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다양한 애니메이션 기대작들의 개봉은 다양한 장르와 스토리를 선호하는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뉴스 / 양문정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스튜디오N, 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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