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빅리그 역사상 최초로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한국에서 ‘메이저리그 월드투어-서울시리즈’를 치르는 LA 다저스가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스프링캠프 일정 종료했다.

다저스는 같은 날 애리조나 캠프를 출발해 약 15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한국행 여정에 오른다.

이날 다저스 특별고문으로 팀에 합류한 맷 캠프와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연습필드에서 관계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LA 다저스 맷 캠프 특결고문과 데이브 로버츠 감독 ©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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