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가 전하는 팝 송 알앤비 장르의 '고백송'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 강타!

사진 = 뷔, 'FRI(END)S'로 8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 / 빅히트 뮤직 제공
사진 = 뷔, 'FRI(END)S'로 8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 / 빅히트 뮤직 제공

 

[문화뉴스 김혜빈 기자] 뷔가 지난 15일 발표한 새 디지털 싱글 'FRI(END)S'가 16일 오전 7시까지 기준으로 전 세계 8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찍었다. 이 곡은 15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FRI(END)S'는 감미로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송 알앤비 장르의 달콤한 '고백송'이다.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왔지만 이제 친구 사이에 마침표를 찍고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하는 내용이 가사에 담겨있다. 'FRIENDS'의 'END'에 괄호를 친 제목이 이러한 스토리를 함축적으로 표현한다.

'FRI(END)S'의 뮤직비디오는 상반된 상황의 일상을 조명하는 현실적인 스토리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친구에서 연인으로'라는 흔한 소재를 뻔하지 않게 담았다. 영상에서 뷔는 혼자일 때와 커플일 때의 각기 다른 상황에 놓인 인물을 연기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뷔는 16일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팬이벤트 'FRI(END)S PARTY'를 개최한다.

 

문화뉴스 / 김혜빈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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