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주지훈 주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1% 엘리트 국무총리 이희준, 그가 숨긴 욕망의 행방은?!

인공 배양육의 미래와 음모가 얽힌 서스펜스 스릴러...'지배종', 오는 4월 공개
인공 배양육의 미래와 음모가 얽힌 서스펜스 스릴러...'지배종', 오는 4월 공개

[문화뉴스 양문정 기자] 배우 이희준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지배종’은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지배종’은 주지훈, 한효주와 함께 이희준, 이무생, 김상호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공 배양육의 미래와 음모가 얽힌 서스펜스 스릴러...'지배종', 오는 4월 공개
인공 배양육의 미래와 음모가 얽힌 서스펜스 스릴러...'지배종', 오는 4월 공개

특히, 이희준은 대한민국 국무총리이자 BF 그룹의 장악을 꿈꾸는 권력자 ‘선우재’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극 중 ‘선우재’는 태생부터 대한민국 1% 엘리트로 살아오며, 희생 없는 생태계를 만들고자 하는 BF 그룹 대표 ‘윤자유’의 사업 이념을 지지하면서도 내면에는 숨은 욕망을 감추고 있는 입체적인 인물이다.

이희준은 “야망 있는 정치인이며, 스스로를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하며, 점차 욕망을 드러내는 캐릭터의 이면을 섬세하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배종’은 오는 4월 10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문화뉴스 / 양문정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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