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cm 배우 박서함, 제대 후 첫 예능
친근한 모습으로 시청자 사로잡아
[문화뉴스 김혜빈 기자]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활약한 배우 박서함의 나이, 엠비티아이, 동생, 팬미팅 등을 알아본다.
그룹 크나큰 출신의 배우 박서함은 2022년 공개된 왓챠 오리지널 BL 드라마 '시맨틱 에러'에 출연하며 라이징 스타가 됐다. 작품 공개 후에 입대하여 긴 공백기를 가졌던 박서함이 지난해 12월 제대해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배우 박서함은 1993년 10월 28일 생으로 올해 30세를 맞았으며, 신장 193cm의 장신이다. 또한 2년 전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MBTI를 INFJ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나혼산'은 제대 후 첫 예능으로, 친동생 박태준을 집에 초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박서함은 다음 주 입대를 앞두고 있는 8살 터울의 동생에게 음식을 차려주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친근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서함이 출연한 이번 회차는 수도권에서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인 7.9%를 기록했다.
다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던 박서함은 2019년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한입만 시즌2'로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그후 '필수연애교양', '7일만 로맨스2'등의 드라마를 촬영했다. 영화 데뷔작인 '시멘틱 에러: 더 무비'에서 장재역 역을 맡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제성 몰이에 성공했다.
한편 박서함은 소집해제 후 1월 6일부터 7일까지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팬미팅 'POSTBOXHAM : 서로, 함께'를 진행했다.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문화뉴스 / 김혜빈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