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 9시 10분 MBN에서

[불타는 장미단] '역대급 충격적 엔딩' 박나래 향한 신성의 플러팅(사진=크레아 스튜디오)
[불타는 장미단] '역대급 충격적 엔딩' 박나래 향한 신성의 플러팅(사진=크레아 스튜디오)

[문화뉴스 신희윤 기자] '불타는 장미단(이하 '장미단')' 시즌2가 1주년을 기념해 '왕중왕전' 특집을 선보인다.

25일 방송되는 50회에서는 1주년을 맞아 '장미단' TOP7과 '장미단'에서 다양한 특급 기록을 이뤄낸 주인공들이 박나래 팀과 양세형 팀으로 나눠 환상의 무대를 펼친다.

박나래는 '장미단' 최다, 최고 시청률 소유자 신성과의 특별한 무대로 웃음을 선사한다. 신성이 무대 중 갑작스레 박나래를 향해 재킷을 열고 웨이브를 선보이고, 남성미를 터뜨리는 상상초월 엔딩을 보여주자 박나래는 "역대급 충격적인 엔딩이었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더불어 박나래는 '귀염 뽀짝 왕' 대결을 알리는 도중 혀가 반 토막 난 듯한 애교를 부려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박나래의 혀 짧은 애교에 TOP7은 "뭐라고요?"라며 경악하고, 양세형은 탄식을 터뜨리는 케미로 웃음바다를 이룬다.

박나래는 이번 특집에서 다양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린다. 특히 박나래가 눈물을 글썽이며 호평을 쏟은 왕중왕전 무대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진다.

손태진, 에녹, 조정민은 ‘장미단’ 1주년 기념 스페셜 무대에서 '순정마초'로 화려한 공연을 선사한다. 각각의 독특한 매력과 환상적인 하모니, 그리고 특별 게스트 김첼로의 연주까지 더해 스튜디오를 오페라하우스로 변모시키며 모두를 감동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박나래의 살신성인 정신이 1주년 특집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라며, "'장미단2' 50회는 1년간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방송으로 꾸려진다"라고 밝혔다. 또한 '장미단'의 첫돌을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무대가 준비돼있다며 "꼭 본 방송을 함께 지켜보며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불타는 장미단' 시즌2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에 MBN에서 방송된다.

문화뉴스 / 신희윤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크레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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