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관형 기자] e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피파 여신'으로 칭송받는 곽민선 아나운서가 글로벌 게임 메이트 온디맨드 서비스인 '리타(Lita)'의 새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리타의 신규 브랜드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함께 게임할 친구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게임 메이트 온디맨드 플랫폼 리타의 브랜드 앰버서더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하며, 리타와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그녀는 피파온라인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리그에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다양한 e스포츠 리그 중계진으로 활동하며 FC온라인 프로팀 에이블의 구단주로서도 활동하는 등 e스포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왔다.

리타 한국 지사장 이강은 "게임 메이트 온디맨드 플랫폼을 e스포츠 팬들과 게이머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소개하는 데 있어 곽민선 아나운서만큼 이상적인 인물은 없다"고 평가하며 곽민선의 앰버서더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곽민선은 오는 4월에 리타 플랫폼에서 진행될 팬들과의 특별한 게임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보이스를 켜고 다양한 게임을 함께 즐기는 한편 보다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리타는 언제 어디서든 함께 게임할 수 있는 매력적인 게임 메이트를 찾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곽민선과 함께하는 시청자 참여 이벤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유명 게임 스트리머들과의 협업을 통한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뉴스 / 이관형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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