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관형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선복무' 형식으로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 이후, "금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밝혔다.
슈가는 "지난해 9월 훈련소에 입소하지 않고 즉각 배정된 근무지에서 복무를 시작했"으며, 이는 "사회복무요원 복무 방식 중 선복무 제도에 해당"한다. 이 제도에 따라 배정된 근무지에서 먼저 복무를 시작하고, 이후 "잠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근무지로 복귀"하는 방식이다.
슈가는 "3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수행한 뒤 현 근무지로 다시 복귀할 예정"이다. 병역 의무 이행 전, 슈가는 "첫 솔로 앨범 'D-DAY'를 발매"하고, "월드투어 'D-DAY'를 전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문화뉴스 / 이관형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빅히트 뮤직,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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