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콘텐츠 → 라이브까지! ‘컴백 기대감 UP’
‘I MY ME MINE’ 4월 4일 정오 공개

사진= 아일리원 컴백 D-5, 모자 속 감춘 헤어 컬러는?..."이번 곡은 새로운 느낌일 것" / 와이엔컬쳐스 제공
사진= 아일리원 컴백 D-5, 모자 속 감춘 헤어 컬러는?..."이번 곡은 새로운 느낌일 것" / 와이엔컬쳐스 제공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이 지난 29일 저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를 진행했다.

컴백 신호를 알린 멤버들은 “신곡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를 많이 듣고 있다”며, 공개된 인트로를 짧게 불러 팬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신곡 안무 난이도와 관련된 질문에는 “그동안 했던 것과는 느낌이 다르다. 하지 않았던 동작들이 많다”고 안무 동작을 장난스럽게 스포하기도. 멤버 리리카와 아라는 “머리색을 가리기 위해 모자를 썼다”라면서 새로운 콘셉트를 위해 변신한 헤어 스타일링을 철저하게 감췄다.

멤버들은 이번 컴백에서 새롭게 도전해보는 콘셉트와 P.K(최필강) 프로듀서와의 처음 맞춰보는 호흡, 안무 등 신곡에 관한 여러 포인트를 언급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일리원은 내달 4일 컴백을 앞두고 커밍순 포스터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으며, 청순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찾는 당당한 소녀들의 모습을 예고했다.

한편, 아일리원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은 오는 4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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