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청년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달하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 오는 20일 고령 관객 만난다(사진=DPS Company)
연극 '운빨로맨스', 오는 20일 고령 관객 만난다(사진=DPS Company)

[문화뉴스 신희윤 기자]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가 대구, 밀양, 광주, 부산, 전주, 대전, 천안에 이어 고령에서도 관객들을 만난다.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운빨로맨스'는 점과 운명을 맹신하는 여자 점보늬와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고 믿는 남자 제택후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그리며, 'NEVER GIVE UP, 포기하지 말아요!'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고령 공연에는 제택후 역의 박성도, 점보늬 역의 박소희, 한량하 역의 이한, 노월희 역의 서태인 배우가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서 지역민들의 함께하는 공간 창출과 삶의 질 향상으로 희망차고 행복한 지역으로 확대해 만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는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오는 4월 20일 공연 예정이다.

문화뉴스 / 신희윤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DPS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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