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만의 차별화된 공법으로 커피 고유의 풍미 살린 ‘이디야 스틱커피’ 리뉴얼
아메리카노 4종, 라떼 3종 구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커피전문점의 맛 즐길 수 있어

이디야커피, '이디야 스틱커피' 새롭게 리뉴얼 출시 소식 (사진 =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 '이디야 스틱커피' 새롭게 리뉴얼 출시 소식 (사진 = 이디야커피)

[문화뉴스 양준영 기자] 이디야커피가 스틱커피 제품군을 리뉴얼해 4일에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리뉴얼은 온라인, 오프라인 유통채널 및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제품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품명을 기존 '비니스트(BEANIST)'에서 더 간결한 '이디야 스틱커피'로 변경했다. 이와 함께 제품별 맛의 특징을 강화한 아메리카노 4종과 라떼 3종 등 총 7종의 스틱커피로 새롭게 선보여졌다.

이디야커피는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마일드 아메리카노', '스페셜 에디션',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맛의 아메리카노를 포함하여, 각 제품별로 독보적인 기술력과 특징을 적용해 아메리카노의 깊고 진한 맛부터 향미 손실을 최소화한 특별한 에디션까지 다양하게 제공한다.

라떼 제품군에는 '카페 라떼', '바닐라 라떼', '토피넛 라떼'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이디야커피만의 특허 기술을 활용하여 커피의 풍미를 극대화했다고 한다.특히, '토피넛 라떼'는 가맹점 인기 메뉴의 맛을 그대로 담아내어 토피 캐러멜과 코코아의 달콤함 및 아몬드의 고소함을 선사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제품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보다 간결한 의미의 '이디야 스틱커피'로 제품명을 변경하고, 맛의 특징을 살린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23년간 커피만을 고집해온 이디야커피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커피전문점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뉴스 / 양준영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이디야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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