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과 가수 자이언티가 열애 인정
지인 소개로 만나 공개 데이트도 즐겨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나 서로 응원하는 사이

채영·자이언티 열애 인정...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혀 (사진 = 채영 인스타그램, 자이언티 인스타그램)
채영·자이언티 열애 인정...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혀 (사진 = 채영 인스타그램, 자이언티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양준영 기자] 5일 여자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 채영(24)과 가수 자이언티(34)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채영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자이언티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THE BLACK LABEL)은 “두 사람이 호감 갖고 만나고 있다"며,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라고 전했다.

이날 새벽 한 매체에서 채영과 자이언티가 6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하면서 사실 여부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주변 지인들에게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채영은 지난 2015년 걸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트와이스는 ‘우아하게’, ‘Cheer up’, ‘TT’, 'YES or YES'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전 세계 27개 지역에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자이언티는 2011년 데뷔하여 특유의 음색으로 주목을 받았다. ‘양화대교’, ‘꺼내 먹어요’, ‘노래’, ‘노 메이크업’,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2월에는 데뷔 12주년을 맞이해 정규 3집 'Zip'을 발매했다.

문화뉴스 / 양준영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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