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자회사 MNB가 카카오프렌즈샵과 손잡고 팝업스토어를 개장
'쿵야' 캐릭터들이 팝업스토어를 통해 만날 기회 제공

'쿵야 레스토랑즈', 홍대에 뜨다... 넷마블의 새 팝업스토어 오픈 (사진 = 넷마블)
'쿵야 레스토랑즈', 홍대에 뜨다... 넷마블의 새 팝업스토어 오픈 (사진 = 넷마블)

[문화뉴스 양준영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가 카카오프렌즈샵과 협업해 '쿵야 레스토랑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고, 현재 팔로워 16만명을 기록하며 MZ세대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5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쿵야 레스토랑즈 미니 인형 키링, 스탠딩 인형, 모니터 피규어 등 다양한 굿즈 총 11종을 선보인다.

또한, 플래그십 스토어 1층 및 2층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쿵야 레스토랑’을 재현해둔 공간과 레스토랑 유니폼을 입은 쿵야 레스토랑즈 멤버들을 만나볼 수 있다.

협업을 기념해 구매 금액대별로 ‘양파쿵야 3류 요리사 자격증’, ‘쿵야 레스토랑즈 전단지 자석’과 같은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 관련 자세한 내용은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프렌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엠엔비는 소비자·브랜드·미디어에 대한 트렌드 센싱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솔루션을 제공하고 IP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는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다. 

문화뉴스 / 양준영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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