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맨' 웨이브 독점 스트리밍 서비스 시작

조진웅, 김희애 주연 '데드맨', 어느 OTT에서 볼 수 있나?
조진웅, 김희애 주연 '데드맨', 어느 OTT에서 볼 수 있나?

[문화뉴스 서예은 기자] 영화 '데드맨'이 11일부터 웨이브에서 독점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영화는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2월 개봉한 '데드맨'은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 박호산 등이 출연했으며, 봉준호 감독 영화 '괴물'의 각본을 공동 집필한 하준원 감독이 연출했다.

조진웅, 김희애 주연 '데드맨', 어느 OTT에서 볼 수 있나?
조진웅, 김희애 주연 '데드맨', 어느 OTT에서 볼 수 있나?

특히, 믿고 보는 배우 조진웅이 하루아침에 이름도, 인생도 빼앗긴 채 죽은 사람이 된 이만재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조진웅, 김희애 주연 '데드맨', 어느 OTT에서 볼 수 있나?
조진웅, 김희애 주연 '데드맨', 어느 OTT에서 볼 수 있나?

여기에 베테랑 배우 김희애가 타고난 지략과 강단으로 정치판을 쥐락펴락하는 컨설턴트 심여사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으며, 충무로 차세대 배우로 손꼽히는 이수경이 이만재(조진웅) 이름을 쫓는 '이만재는 살아있다' 채널 운영자 공희주로 변신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은 11일부터 오직 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문화뉴스 / 서예은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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