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가은 유튜브채널 / 정가은, 유튜브로 공개한 리프팅 후기..."롤러코스터 시절 미모 되찾아"
사진 = 정가은 유튜브채널 / 정가은, 유튜브로 공개한 리프팅 후기..."롤러코스터 시절 미모 되찾아"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최근 변화된 모습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정가은은 방송에서 "사실 제가 리프팅에 너무 리얼로 관심이 많았고 주변에 보니까 리프팅에 관심 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다"며, 리프팅 수술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콘텐츠 제작 배경을 밝혔다. 

이어 "결과적으로 굉장히 만족한다. 어떤 시술을 하고 수술을 하든 간에 병원 선택도 굉장히 중요하다. 믿을 수 있는 곳으로 가셔서 예뻐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가은은 상담에서 최소 절개 스마스 리프팅을 권장받고, 이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수술 후 공개된 영상에서는 리프팅 수술 전후의 모습과 회복 과정을 단계별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28일 차에는 과거 '롤러코스터' 출연 시절을 연상케 하는 미모를 완성했다고 했다.

주변인들로부터 "너무 예뻐졌다", "뭔가 확 예뻐지고 젊어지고 상큼해졌다"는 반응을 얻었다고 정가은은 전했다.

한편, 정가은은 2009년 '무한걸스'와 '남녀탐구생활' 등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으며, 2016년에 결혼했다가 2018년에 이혼한 후에도 방송 활동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정가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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