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문화회관, 새빛기독보육원에 필요 물품 후원 및 시설 개선 작업
[문화뉴스 서예은 기자] 지난 8일 부산문화회관이 지역 보육시설 새빛기독보육원에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했다.
새빛기독보육원은 용당동 소재의 아동양육시설로 재단에서 2018년부터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지역 복지시설이다.
이날 재단 및 예술단 사무국 임직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보육원 생활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내외부 훼손된 방부목을 재설치하는 등 시설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2017년 재단법인 출범한 (재)부산문화회관은 문화소외계층 공연 관람을 지원하고, 찾아가는 공연 운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문화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본 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화뉴스 / 서예은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재)부산문화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