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양준영 기자] 독특한 소재의 오컬트 공포 영화 '씬'이 미공개 스틸 6종을 공개했다.

'씬'은 영화 촬영을 위해 시골 폐교로 온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 첫날부터 오묘한 기운에 휩싸이고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를 만나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탈출을 그린 오컬트 공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영화 속 깨어나지 말아야 할 악령의 존재로 인해 혼란이 오기 직전의 긴장감부터 악령으로 인해 폐교를 공포로 몰아넣게 되는 순간들을 담아냈다.

특히, 캐릭터가 가진 불안한 감정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배우들의 담백한 열연이 돋보이는 미공개 스틸은 강력한 흡인력 예고한다.

오컬트 공포의 정수를 보여줄 '씬'은 극장가에 극강의 스릴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개봉 후 동서양을 넘나드는 참신한 소재와 강력한 몰입감,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새로운 형식의 호러",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영화", "설명할 수 없는 무서움이 있다"는 등 연이은 호평 속에 장기 흥행이 예상되고 잇다.

독특한 소재를 강력한 긴장감으로 완성한 올해의 오컬트 공포 '씬'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문화뉴스 / 양준영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