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세션, 소상공인 정책금융기관 당위성 설명 및 대안 발제
두 번째 세션, 사례를 통한 포용금융 핀테크 활용 대안 제시

사진 = 국민통합위원회 제공 / 국민통합위, '소상공인·취약계층 위한 포용금융 토론회 개최'...핀테크 활용해 접근성↑
사진 = 국민통합위원회 제공 / 국민통합위, '소상공인·취약계층 위한 포용금융 토론회 개최'...핀테크 활용해 접근성↑

[문화뉴스 이준 기자]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이하 국민통합위)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가능한 포용금융 실현'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민통합위는, 위 토론회는 오는 16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며, 경제 계층분과위원장, 학계 관련업계 전문가, 일반 국민 등 약 80여 명이 참여할 것이라 밝혔다.

앞서 국민통합위는 토론회에서 소상공인 금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과 대안신용평가 모델 개발 등 포용금융과 관련된 핀테크(Fintech, 금융과 기술 합성어)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위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포용금융 토론회'에서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이동주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부원장이 '소상공인 정책금융기관의 필요성' 주제로 구체적인 소상공인 금융 공급 현황을 설명하고, 소상공인 정책금융기관의 필요성과 다양한 설립 대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정유신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이 '포용금융을 위한 핀테크 활용 방안' 주제 토론회에서 포용금융 관련 핀테크 사례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핀테크 대안과, 취약계층의 금융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핀테크 대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문화뉴스 / 이준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국민통합위원회]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