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션 인터뷰] 진실한 마음으로 노래 하는 가수, Philip Marino

[글] 문화뉴스 아티스트에디터 김두환(DIOCIAN) diocian@mhns.co.kr 누구나 뮤지션이 될 수 있는 곳, 디오션의에디터! 지금 바로 전 세계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듣고 작업해보세요. www.diocian.com

[문화뉴스 MHN 아띠에터 DIOCIAN] 진실한 마음으로 노래 하는 가수, Philip Marino
"만약 노래가 삶에 대해서 진실한 것을 말하지 않는다면 , 전 음악에 금방 질려 버릴거에요."

안녕하세요. 당신의 간략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ㄴ안녕하세요! 저는 Philip Marino입니다. 미국인이지만 영국에 살고 있죠. 현재까지 두 장의 CD를 발매 했고, 동부 잉글랜드 전역에서 라이브 공연을 한 싱어송라이터에요. 8월 저는 뉴욕에 제 다음 CD를 녹음하러 갈 예정이에요. 이 CD는 Lumineers의 Cleopatra의 제작자 Simone Felice에 의해 제작 될 예정이죠. 저는 이번 기회 때문에 굉장히 흥분한 상태에요.

당신이 어떻게 음악을 시작했는지 말씀해 줄 수 있나요?
ㄴ저는 고등학교 때 드러머로서 라이브를 시작했어요. 저희는 Led Zeppelin, AC/DC, 그리고 Iron Maiden까지도 Cover하는 전형적인 게러지 밴드였죠. 제가 기타를 만지기 시작한 건 2000년도 언젠가부터 에요. 그리고 곡을 쓰기 시작한 건 2010년 이였죠.

당신의 음악에 영향을 준 음악가가 있나요?
ㄴ네. 많은 영향을 받았죠. 하지만 지금까지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John Mellencamp에요. 저는 미국 중부 Illinois에서 자랐어요 그리고 Mellencamp는 Indiana주 쪽에서 왔죠. 요즘 제가 음악적으로 하는 대부분의 활동은 그의 영향에 의해 시작된 거죠. 정말 그는 최고 중 하나에요.

당신의 가치나 목표를 설명해주는 키워드가 있나요?
ㄴ음.. 몇몇 있죠. 지금까지의 2장의 CD해설에 제가 넣어 놨어요. “Keep Moving Forward” (계속 전진하라)이죠. 제가 창의적으로 진보한다고 느끼는 게 저한테 중요해요. 저는 제 능력의 발전을 보는걸 중시하거든요. 작곡, 전문적인 진보, 그리고 더 좋고 큰 베뉴에서의 공연 등등.. 그러나 아직 저는 성장할 자리가 있다고 느끼기에 노력 하죠.

당신의 음악을 통해 무엇을 표현 하려고 노력하세요?
ㄴ솔직한 무언가요. 대게 제 노래는 제가 현재 인생에서 어디 있고, 어떻게 거기까지 갔는지를 이해하려는 저의 시도 에요. 좋고 나쁜 것 모두요. 저는 작곡가들이 그들이 무엇을 경험했는지 깊게 파고 들어 솔직하게 노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이건 청자들이 그들이 이 세상에 혼자 있지 않게끔 해주죠. 근데 만약 음악이 삶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다면, 저는 음악에 금방 질릴 거에요.

당신 팬과 관련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ㄴ제가 런던 Proud Camden에서 공연 후 한 팬이 저에게 왔던 게 기억나요. 저의 동료 Chris와 제가 막 저희에 공연을 끝냈을 때, 그 팬은 저에게 와서 말했죠. ”정말 당신의 공연 즐겼어요. 당신들은 진짜 최고에요.” 이건 저에게 큰 의미가 있어요. 저의 작곡가로서의 성장의 일부분은 안전지대로부터의 탈출 하기 위한 노력이 였어요. 노래에서 있는 그대로의 표현은 저에게 중요해요. 그 관객은 노래를 통해 솔직해 지려 하는 저의 음악적 시도를 느꼈던거죠.

당신이 새 앨범 작업을 이제 곧 시작 한다고 들었는데, 앨범 소개 부탁 드릴게요.
ㄴ제가 앞에서 말했다시피, 8월에 Simone Felice와 다음 CD를 녹음 할 거에요. 제가 저의 첫 번째 음악을 쓰기 전에 Simone이 The Felice Brothers와 작업한 노래를 들어봤는데, Simone이 엄청난 아티스트(The Lumineers, Bat For Lashes)들의 관심을 끈 게 당연해 보이더라구요. 저는 제 새 CD를 그와 함께 뉴욕에서 작업한다는 거에 있어서 굉장히 흥분했어요. 저희는 Catskill Mountain에 있는 1800년대의 오래된 돌 교회에서 녹음할 계획이에요. 당신은 다음의 링크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75944556/philip-marino-new-5-track-ep-produced-by-simone-fe)

힘든 시기를 견디는 당신만의 방법이 있나요?
ㄴ제가 고난을 항상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다루는 것 같진 않아요. “Jack Daniel’s on ice”가 생각 나네요. 이 노래는 “나는 고통을 멀리하게 위해 노래를 쓰고 한다.”라고 말해요. 그리고 이게 저한테 확실히 통했죠. 음악을 쓰고 하는 것은 저를 구해줬어요. 의심의 여지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