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 들어서는 캐슬 헤븐시티Ⅱ와 캐슬 헤븐시티Ⅲ의 오피스텔이 6월 분양 예정이다.

각각 미사 일반상업용지 2-2, 2-3 블록과 3-1, 3-2, 3-3 블록에 들어서는 이들 단지는 캐슬 헤븐시티Ⅱ 오피스텔 439호실, 캐슬 헤븐시티Ⅲ 오피스텔 647호실을 분양한다.

캐슬 헤븐시티Ⅱ 오피스텔 439호실과 캐슬 헤븐시티Ⅲ 오피스텔 647호실은 △트렌디하고 독립적인 공간설계가 가능한 19type △동선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효율적인 공간설계를 갖춘 21type △2Bay 1.5룸의 감각적인 공간설계를 갖춘 37type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단지 모두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이며 미사강변 첫 트렌드 거리 맨 앞자리에 위치한다. 택지지구 처음으로 선보이는 가로수길과 세로수길의 첫 번째 핵심 입지를 갖췄다.

또 미사역 5호선(2018년 예정), 9호선(2025년 예정) 더블 초역세권으로 강남을 20여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여기에 강동첨단업무지구, 엔지니어링복합단진, 고덕상업업무지구, 스타필드 등 20만여 배후수요와 8만여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입주자들을 위한 설계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여유 있는 주차공간과 친환경 공간, 최첨단 기술과 안전을 배려한 휴머니즘 단지설계로 조성된다. 아울러 붙박이장을 비롯한 주거 편리성을 높인 스마트한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분양 관계자는 “캐슬 헤븐시티는 미사강변도시 최초로 선보이는 메이저 트렌드 시티로 이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2019년, 2020년을 기점으로 대부분의 개발계획이 완료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5호선과 9호선이 들어서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는 것은 물론 강남 접근성도 우수한데다 한강 프리미엄도 갖추고 있어 미래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사강변도시 캐슬 헤븐시티는 총 1596호실 대단지 브랜드 타운을 조성한다. 이미 분양이 완료된 캐슬 헤븐시티Ⅰ의 경우 주택홍보관 개관 2개월만에 100% 분양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