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미사 일반상업용지 2-2, 2-3 블록과 3-1, 3-2, 3-3 블록에 각각 들어서는 캐슬 헤븐시티Ⅱ와 캐슬 헤븐시티Ⅲ의 상가가 6월중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캐슬 헤븐시티Ⅱ와 캐슬 헤븐시티Ⅲ은 모두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상가로 적합한 위치에 들어선다.

미사강변 첫 트렌드 거리 맨 앞자리에 위치하고 택지지구 처음으로 선보이는 가로수길과 세로수길의 첫 번째 핵심 입지를 갖췄다.

또 미사역 5호선(2018년 예정), 9호선(2025년 예정) 더블 초역세권으로 강남을 20여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여기에 강동첨단업무지구,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지구, 스타필드 등 20만여 배후수요와 8만여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캐슬 헤븐시티Ⅱ는 총 67호실의 상가를 갖추고 있다. 세부적으로 지상 1층에 30호실, 지상 2층 18호실, 지상 3층 19호실 등이다. 캐슬 헤븐시티Ⅲ은 총 90호실로 지상 1층과 지상 2층에 각각 45호실이 있다.

이들 단지가 위치한 일반상업용지는 미사역에서 500m 거리에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면서도 차량이 다니지 않는 보행자 전용도로 중심으로 조성된다.

아울러 상일IC, 미사대로 이용으로 20분대 강남 접근이 용이하며 스타필드, 코스트코 등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인근에 미사리조정경기장, 망월천 수변공원, 한강산책로 등 자연친화적인 입지까지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캐슬 헤븐시티는 미사강변도시 최초로 선보이는 메이저 트렌드 시티로 이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2019년, 2020년을 기점으로 대부분의 개발계획이 완료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5호선과 9호선이 들어서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는 것은 물론 강남 접근성도 우수한데다 한강 프리미엄도 갖추고 있어 미래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