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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수요일인 오늘(7일) 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국에 5mm 내외의 강수량을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전에 남서쪽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서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제주도 제외)에 5mm 내외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에 안개가 끼면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비가 내리면서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일 예정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2도,광주 23도,대구 26도,부산 24도 ,울산 26도, 제주 23도 등이다. 

해안과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 먼바다, 남해 먼바다, 제주도 모든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표됐고, 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파도가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4.0m, 동해 앞바다 1.0∼3.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1.0∼3.0m, 남해 1.0∼4.0m, 동해 2.0∼4.0m다.

미세먼지 농도는 비가 내린 뒤 대기 움직임이 원활해져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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