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바야흐로 여름이다. 조만간 뜨겁고, 무덥고,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흘러내리는 무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숨 쉬는 것만으로도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여름을 맞아, 미리 에어컨을 장만해 두는 것이 어떨까.

다가올 무더위를 대비해 에어컨 구입을 결정했다면, 냉방 효과에 에너지 효율까지 높인 제품을 잘 선택해보자. 올 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고 알뜰하게 이겨내게 도와줄 에어컨 '어메이징 30원 에어컨'을 소개한다.

생활아이디어 기업 어메이징그레이스(대표 정찬주)는 까다로운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를 총족시키기 위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초절전형 일인용 에어컨 '어메이징 에어컨'을 선보이고 있다.

1인용 에어컨으로 개인화된 생활환경을 감안해 개발된 '2017년 이동식 어메이징 에어컨'은 냉동용기에 물을 넣고 20시간 냉동 후 4~5시간 동안 시원한 개인 에어컨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전기요금 30원으로 여름철 가장 부담되는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을 없애, 30원 에어컨이라 불린다. 일반 에어컨에 비해 요금부담이 1/500로 줄어들며, 선풍기에 비해서도 1/25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 기능도 단연 독보적이다. 이미 냄새, 세균, 눈병 유발이 없고, 미세바람으로 안구건조, 피부건조가 없어 여성이나 어린아이에게 추천되는 제품으로 유명할뿐더러, 디자인과 성능도 뛰어나다.

또한 건강을 생각해 얼음을 활용한 친환경 냉방 제품으로, 제습기로의 활용은 물론이고 공기 청정필터를 넣으면 미세먼지에 대한 공포를 덜어주는 공기청정기로의 사용까지 가능하다. 

특히 어메이징 30원 에어컨은 오존 등 2차 오염물질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방식 에어컨으로, 유아용 냉풍기 및 1인용 냉풍기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필터는 물세척이 가능해 관리도 용이하며, 적은 소음으로 열대야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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