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대학로에 이색 공포체험 놀이시설이 생겨난다.

오는 7월부터 대학로 상명아트홀 갤러리에서 열리는 공포체험 놀이시설 '귀신의 집'이 5일 티켓 오픈을 통해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다. 처녀귀신, 저승사자 등의 한국 대표 귀신들을 테마로 한국적 공포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체험형 놀이시설 '귀신의 집'은 기존의 대학로에서는 볼 수 없던 이색적인 공간을 제공하는 전시 공연으로 진행된다.

한편, '컬처마인'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culturemineinc)에선 사전체험단 모집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무더운 여름을 오싹한 공포체험으로 피해가려는 사람들이 꾸준히 관심을 보내고 있다. 이벤트 참여는 컬처마인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 및 응모를 할 수 있으며, 공포체험 놀이시설 '귀신의 집'의 입장권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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