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전세금이 나날이 올라가는 현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는 상품이 있다. 바로 임대아파트이다. 임대아파트는 임대기간 내 취득세, 재산세 등 보유세가 없고 전세아파트와는 달리 계약 시 필요한 금액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후에 분양전환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실거주 용으로 주택을 찾는 수요자들이 눈이 갈 수 밖에 없는 상품이다.

수도권 서부, 시흥에 떠오르는 신도시가 있다. 바로 배곧신도시다. ‘배움의 터’라는 뜻을 가진 배곧신도시는 서울대 국제캠퍼스 시흥캠퍼스가 들어올 예정으로, 글로벌 교육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수인선 월곶역, 달월역과 4호선 오이도역과 인접하여 인천과 서울 중심지까지 1시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망을 보유했다. 제3경인고속화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정왕IC, 월곶JC 등과도 인접하여 자가용 이용에도 편리하다.

 

이 떠오르는 신도시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아파트, 대방노블랜드가 막바지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단일 전용면적 59㎡, 총 1089세대로 공급되는 이 아파트는 단지 내 주민운동시설, 어린이집, 놀이터, 잔디광장, 경로당 등 고품격 주거 Life를 위한 주민공동시설이 계획돼 있으며 선큰광장·휘트니스클럽·G.X룸·탁구장·샤워실·탈의실·키즈룸·북까페·작은도서관·열람실·다목적실로 이뤄진 명품커뮤니티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방노블랜드 관계자는 “지난 4월 시흥 신세계 아울렛이 오픈하며, ‘신시아’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배곧의 랜드마크가 되었다”며 “대방노블랜드 입주민들은 신시아를 도보 10분 만에 이용할 수 있을 것이며, 후에 배곧의 모든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위치로 대방노블랜드의 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방건설은 올해 도급순위 30위를 기록하며 10대 건설사를 제외한 중견건설사 중 작년 대비 도급순위에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메이저 건설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대방건설은 시흥을 비롯하여, 일산, 송산, 전주 등 다양한 도시에서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견본주택은 시흥시 정왕동 5016-1번지 배곧생명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