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마곡의 마지막 오피스텔로 분양마감 임박에 있는 대방디엠시티 2차가 성공적인 분양을 성공하면서 대방디엠시티1차가 상권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업무지구를 끼고 있는 대방디엠시티 2차 상가 또한 성황리 분양 중에 있다.

현재 마곡지구에 입주예정 되어있던 기업들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입주하기 시작하면서 부동산 거래가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지역은 마곡이 압도적이다.

 

그 중 대방디엠시티 2차 상가도 초역세권이라는 주요 투자요인을 갖추고 있고 가까운 미래에 관광지로써 랜드마크가 될 서울 식물원과 보타닉파크와 인접한 입지로 향후 상주인구와 유입인구를 짐작했을 때 위치적으로 상당히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단지 뒤편과 좌측으로 업무지구까지 품고 있어 충분한 투자요인을 갖추었다는 투자 분석이다.

황금노선인 9호선 양천향교 역을 바로 누리는 초역세권 대방디엠시티 2차는 올해 3월 입주한 대방디엠시티 1차와 더불어 총 1,900세대가 넘는 대규모 오피스텔과 상가로 구성된다.

롯데컨소시엄, FITI시험연구원, 코오롱, 넥센컨소시엄 등 대기업 및 연구원들의 충분한 수요도 확보될 예정에 있다. 또한 양천향교 역 사거리에 위치하여 가양택지지구와 등촌택지지구와도 쉽게 공유될 수 있는 입지이다. 

대규모 주거 인원, 약 16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상주 인원과 향후 관광지 개발로 예상되는 유입 인원들로 프리미엄 상권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지구는 기업입주가 1년~2년 사이에 가속화될 전망에 있어 상권이 활발하게 형성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대방디엠시티 2차는 작년 8월경 분양을 시작하여 현재 성황리 속 오피스텔과 상가 모두 100% 분양 완료를 향해 달리고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