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조정숙 간호학 박사가 운영하는 오케타니모유육아상담실이 “대한민국 엄마들의 선택” 코리아 맘스초이스 어워즈 2017 에서 모유수유관리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베이비조선이 주최·주관하고 조선일보와 디지털조선일보가 후원하는 브랜드 인증제도인

‘코리아 맘스초이스 어워즈 2017’ 는 지난 4월에 실시한 온라인리서치를 통해 선정됐으며, 각 부문에 대해 총 2,010명의 대한민국의 엄마들이 투표에 참여해 디자인, 품질, 편리성, 유행 등 6가지 평가항목을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해당 브랜드를 선택했다.

조정숙박사는 오케타니유방관리법 손기술 인증자다.

2004년부터 무통유방관리로 산모들에게 유명한 조정숙의 오케타니모유육아상담실을 통해 출산을 앞둔 산모들과 젖양부족, 젖몸살 등으로 모유수유에 힘들어 하는 산모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모유수유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모유에도 등급이 있다는 것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고 오케타니손기술을 통해 유질의 개선(나트륨햠량조절)을 가져와 아기가 선호하는 모유로 변화함을 과학적인 검증을 통한 연구논문발표로 입증했다.

오케타니모유육아상담실은 조정숙 간호학박사에게 1년여의 교육기간을 통해 조정숙박사의 손기술을 교육받고, 해당 자격자에 한해 운영되고 있으며 2017년 현재 전국에 70여개가 운영 중이다.

전국 각 지점의 오케타니모유육아상담실의 원장님들은 간호사, 조산사경력의 원장들로, 맞춤형 유방간호를 통해 모유수유 시 발생되는 젖몸살 및 젖양 부족 또는 젖양 과다, 유두의 통증 등 유방울혈을 포함한 다양한 유방문제를 통증 없이 해결하고자 한다.

조정숙박사는 “정통 오케타니는 출장관리를 하지 않으며, 오케타니 손기술은 단순한 마사지가 아닌 손끝의 감각을 이용해 산모의 유방기저부를 분리시키는 기술”이라며 “오케타니에 대한 문의는 정통오케타니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오케타니상표 마크를 꼭 확인하고 방문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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