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여름이 다가오면서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부득이하게 외부활동을 하게 될 경우에는 피부 보호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옷이나 모자로 햇빛을 차단하기도 한다. 하지만 지나친 햇빛과의 단절은 비타민D 결핍을 유발한다.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는 영양소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다. 부족할 경우 골 밀도 감소로 인해 뼈가 연해질 뿐만 아니라 골다공증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인슐린 작용이 둔해져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당뇨병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결과도 있다.

 

실제로 부산의료원 가정의학과 김유리 과장팀이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해 만 12~18세 청소년 1556명을 대상으로 혈중 비타민D 농도와 인슐린 저항성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조사 대상 청소년 4명 중 3명(73.7%)의 혈중 비타민D 농도가 결핍 상태로 나타났다.

비타민D 생성을 위해서는 일주일에 2~3회 하루에 10~20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식품으로도 비타민D를 보충해 줄 수 있다. 달걀노른자, 등 푸른 생선, 표고버섯, 간 등 천연비타민D가 충분히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하지만 대다수 현대인들의 잘못된 식습관, 불규칙한 생활습관,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만성 비타민D 부족증상을 겪고 있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나 학교에서 하루 종일 공부하는 학생들은 햇볕을 맘껏 쬘 수 있는 여유가 없다. 또한 항상 건강한 음식을 챙겨먹기도 어렵다.

보다 간편하게 비타민D를 챙기고 싶다면 하루권장량의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하는 방법이 있다. 포브스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받은 멀티비타민 브랜드 스페쉬에서는 엄격한 품질 기준을 거친 DSM사의 스위스산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한 사용해 '스페쉬 비타민D 1000'을 제시하고 있다.

스페쉬 비타민D 1000은 작은 캡슐 형태로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으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E도 함유돼 있다. 하루 1캡슐(300mg)로 비타민D를 1000IU 섭취할 수 있다. 이는 식약처 1일 섭취권장량 대비 500%에 해당한다. 또한 포도씨유, 로즈마리 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연질캡슐에 사용된 카카오 색상은 천연 카카오에서 유래된 식용색소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한편, 연령별, 성별, 기능별, 성분별로 맞춤 설계된 건강 기능식품을 제시하는 스페쉬는 새로운 기능성 식품 원료를 처방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동아일보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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