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최근 신축빌라의 개념이 완전히 변화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외관디자인은 물론이거니와 내부공간이 소비자들의 생활편의에 발맞춰 탈바꿈하는 추세다.

신축빌라 분양전문 이노빌더스가 공개한 알짜 생활 편의 상식은, 우선 신축빌라도 아파트처럼 현관 중문을 설치해 두어 신발들이 보이지 않아 깔끔하도록 보이는 한편, 현관 밖 소음도 차단해주며, 냉/난방비 절약을 돕는다.

또한 아파트처럼 문턱을 소거하는 추세다. 어린아이가 문턱에 걸려 넘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도 있고, 가구나 무거운 짐을 옮길 경우에도 편리하다는 이유에서다.

아울러 주거지 내 동선을 감안해 곳곳에 수납공간을 만들어 놓아 생활편의가 더욱 용이해졌다. 뿐만 아니라 층간 소음이 약점이던 기존 빌라의 단점을 보완해 층간 소음 방지재를 층과 층 사이에 시공해두는 것이 추세다.

이노빌더스 서대원 대표는 “신축빌라 생활 편의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고객 분들이 신축빌라 구입 시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구체적이고 정확한 매물정보를 제공해 고객 분들이 편하게 거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노빌더스 신축빌라 시세정보에 의하면 경기도 일산 덕이동과 대화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만 원에서 2억3천만 원 선, 성석동 신축빌라는 1억6천만 원에서 1억8천만 원 선, 풍동 신축빌라는 2억2천만 원에서 2억4천만 원 선이다.

 또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신축빌라 및 파주시 야당동, 금촌동 신축빌라, 고양시 식사동 신축빌라, 부천시 원종동과 춘의동 신축빌라 및 심곡동, 심곡본동, 역곡동 신축빌라도 활발히 거래 중이다.

또한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과 남현동, 신림동 신축빌라를 비롯해 구로구 개봉동, 구로동, 고척동 신축빌라는 1억5천만 원에서 2억3천만 원 선이며, 서울 동작구 상도동과 사당동 신축빌라, 금천구 독산동, 시흥동 신축빌라는 1억8천에서 2억5천만 원 사이로 거래된다.

은평구 응암동을 비롯해 갈현동, 불광동, 신사동 신축빌라, 서대문구 북가좌동, 홍제동, 홍은동 신축빌라도 1억 후반 대에서 2억 중반대로 매매되고 있다.

 한편 이노빌더스는 깨끗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 시장에 앞장서기 위해 신축빌라 거래 시 구매자가 필요한 정보를 웹 사이트 및 실시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 중이다.

또한 숙련된 법무 팀이 고객과의 1:1 맞춤 재무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계약 후에는 사진 후기 깜짝 이벤트로 10만 원권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노빌더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