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최근 한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연예인이 탈모로 인한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과 심각한 두피 상태로 대머리가 우려되는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엠(M)자탈모 등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다는 진료 결과 장면이 방영되기도 했다. 이처럼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는 연예인 역시 일반인들 못지 않게 탈모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다

이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강한 자외선과 습도로 두피, 모발 건강이 악화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특히 이러한 시기에 두피관리를 소홀하게 되면 자외선으로 인해 자극 받은 두피는 두피건선, 두피염, 남성•여성탈모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여름에는 휴가를 맞아 야외활동이 많아지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양산이나 모자를 활용해 자외선으로부터 두피와 모발을 보호해 남성·여성탈모를 예방해야 한다. 이외에도 두피건선과 두피진정 등 탈모예방에 도움을 주는 천연샴푸 사용하는 것도 두피관리, 탈모관리에 도움을 준다.

탈모관리와 예방을 위해 사용되는 탈모 및 천연샴푸를 선택할 때는 온·오프라인상에서 추천되는 탈모에좋은샴푸, 탈모예방•방지샴푸 등 특정제품만을 고집하기 보단 탈모제품은 기능성화장품 허가 여부를, 천연샴푸는 천연계면활성제샴푸인지 샴푸에 함유된 성분을 확인해 선택할 필요가 있다.

천연계면활성제샴푸는 두피의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피지, 비듬, 각질 등 각종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이에 천연 탈모샴푸 및 탈모방지샴푸 전문 브랜드 노타모5.5는 천연계면활성제 성분으로 이뤄진 ‘허브테라피 내츄럴 샴푸’와 기능성화장품 ‘프리미엄 탈모샴푸’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허브테라피 내츄럴 샴푸는 수분공급에 일조하는 대나무수와 천연유래 세정 성분 함유로 민감한 건성 두피관리에 도움을 주는 무실리콘 제품의 두피샴푸이다. 특히 이 제품에는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만을 사용해 민감한 두피관리에 일조하며, 탈모방지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나이아신 아마이드, 판테놀, 카퍼트리 펩타이드 등 기능성 원료도 함유되어 있어 대머리가 우려되는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엠(M)자탈모 등의 진행 예방에 도움을 준다.

위에서 언급된 노타모5.5의 프리미엄 샴푸의 경우에는 중/지성용 샴푸로 4가지 기능성 원료 성분(비오틴, 덱스판테놀, 니코틴산아미드, 피리티온아연액), 21여가지의 천연성분(녹차, 어성초, 자소엽 등)의 천연 유래성분이 첨가되어 있다.

또한 이 제품은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를 통해 모발 인장력, 모발 탄력, 두피각질, 피부첩포에 대한 임상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두피각질 개선과 모발건강에 도움이 되는 두피•비듬샴푸 제품임을 판정 받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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