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상가를 선택하는데 있어 전용률은 핵심 고려사항 중 하나로 꼽힌다. '전용률'이란 분양면적에서 복도, 층계 등 공공시설면적을 제외한 나머지 면적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백분율이다. 

요컨대 전용률이 높다는 것은 실사용 면적이 넓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상가나 기타 부동산 투자 시에도 중요하게 여겨진다.

 

일반적으로 상가나 아파트를 구입할 때 눈에 보이는 분양가로 가격을 비교하지만 숨은 실사용 면적을 찾기 위해서는 전용률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특히 동일 분양가에 비슷한 위치일 경우 전용률이 가지는 비중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측면에서 청라의 핵심 상권에 들어선 청연프라자가 높은 전용률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상업시설은 청라의 핵심 상권에 위치하며 전용률이 높아 호평을 얻고 있다. 

인천 서구 연희동 800-2에 들어서는 청연프라자는 연면적 16,001.35㎡, 지하 3층~지상 10층, 총 88호실로 구성되며 프랜차이즈 점포 밀집 지역인 C-11-12BL에 위치했다. 개발이 끝난 C11, C12 블록 중 마지막 남은 1필지로 기존 상업시설 발달로 인한 우수한 집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더구나 청라 시티타워와 커낼웨이, 7호선 연장선 커낼웨이역(예정) 등이 계획돼 있어 유동인구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공항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 및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인접해 우수한 광역 교통환경을 지녔으며 인천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에 도착 가능해 서울 출퇴근 여건도 좋은 편이다.

대단지 아파트를 배후로 하는 이 근린상가는 캐널웨이(수변공원) 접근성이 우수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주변에 주차 빌딩이 있어 여유로운 주차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청라지구 내 중심 상업 용지로 청라지구, 가정뉴타운, 가정지구, 연희지구, 경서지구는 물론 가정동, 신현동, 석남동 등 기존 배후 주거지를 아우르는 상권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형 개발 호재들이 이어지고 있는 청라국제도시는 457m 150층에 이르는 시티타워, 국제금융단지, 신세계복합쇼핑몰, 청라차병원복합의료타운, 로봇랜드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주변 서구청 상권과 가정지구, 루원시티 등을 합하면 약 30여 만 명이 밀집돼 상가의 특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분양 관련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상담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문화뉴스 이우람기자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